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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청하와 매니저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둘은 365일 대부분을 함께 지내면서 친자매처럼 친해졌다고 합니다. 4년 차인 매니저는 얼마 전까지 24시간을 청하와 함께 했지만 후배 매니저가 들어오면서 예전처럼 같이 있지 못해 걱정이라고 하네요.

청하와 매니저가 이번에 찾아간 맛집은 예전 이영자도 갔었던 음식점이라 하네요. 이곳은 '유림 보신원'이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토종닭 볶음탕 전문점입니다.

가양동 증미산 인근에 있는 토종닭 요리 전문 한식당입니다. 실내에는 복도를 따라서 좌식 별실이 죽 늘어서 있고, 복도 곳곳에 방문한 연예인들의 사인이 장식되어 있지요.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종닭과 야채를 넣고 얼얼하게 매운 양념에 볶은 닭볶음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지요. 그 외에도 토종닭백숙, 토종오리백숙을 포함해 10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니저가 콩을 다 청하에게 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맛 좀 볼까?

콩밥 같은 찰밥에 국물을 비비고 감자를 으깨서 고기와 같이 한입 싹 하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침이 줄줄............
청하와 매니저의 남다른 캐미와 청하의 다사다난했던 스토리가 담겨있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근데 또 가서 제 입맛에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직접 먹어봐야 한다는 사실!! 하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토종닭 치곤 가격이 많이 센 건 아닌 것 같고 오리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에 가서 직접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냠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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