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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목이 계속 아파서 누워있어도 불편하고 앉아있어도 불편하고 서있어도 불편하고

고개를 못 들어서 하늘은커녕 스트레칭도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을 힘없이 보내버렸습니다 ㅠㅠㅠ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생긴지는 쫌 됐는데 가본건 처음이네요! 정말 큰 돈가스 두 덩어리에 매콤한 돈가스 소스까지!

와 양껏 먹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냉면까지 먹었는데, 정말 배가 든든했어요.

돈가스 나오기 전에는 옥수수콘 스프랑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옥수수콘수프에 기포 2개가 있었는데 왠지 귀여운 얼굴 같은 모습이었어요. (맛있게 다 먹어버렸지만 ㅋㅋㅋ)

그리고 샐러드는 유자소스가 곁들여져서 상큼한 맛이 있었습니다!

돈가스의 튀겨진 상태는 정말 바삭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부어먹던지 찍어먹던지 반은 붓고 반은 찍던지

소스가 따로 나오니까 배려있는 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소스는 달콤한 맛, 매콤한 맛,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었고 치즈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6가지 메뉴가 있었네요.

그리고 주먹밥이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요, 야채가 다 씹히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매운맛을 드시려면 주먹밥 하나 정도는 더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매콤한 맛을 먹었는데 조금 매운 편이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꿀맛에 가격도 괜찮았네요!)

그리고 계절별로 냉면이나 닭개장이 메뉴로 있는데요, 오늘 냉면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수제 치즈돈가스를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메뉴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주먹밥은 한알당 1,000원입니다. 매운 돈가스랑 잘 맞을 것 같네요!

오늘은 돈가스도 먹고 푹 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도 정말 기대되네요! 순간순간 힘들 때도 있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를 즐기면서

소소하게 보내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하게 하루 끝에서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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