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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저는 플레 3에 서식 중입니다 ㅎㅎ ....

게임을 많이 안 하니까 오를 일이 없네요 ㅠㅠ 랭겜 100판도 안 했다는.. (많이 한 거 같기도 하고)

롤 캐릭터는 각각의 매력이 정말 많고 스토리까지 있습니다. 그중에 아리라는 캐릭터는

“인간의 감정은 가장 심오한 마법보다도 변화무쌍해.”

룬테라가 가진 잠재력과 선천적으로 연결된 아린 마법을 순수한 에너지의 구체로 변환할 수 있는 바스타 야입니다. 아린 먹잇감의 감정을 질리도록 조종하며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생명의 정수를 흡수하는 것을 즐깁니다. 타고난 포식자지만, 먹어치우는 영혼에 담긴 기억의 편린을 받아들일 때마다 거기에 감정 이입하게 됩니다. 이런 설정을 가지고 인간이 아닌 바스타 야 즉, 동물(?)족인 셈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매혹적인... 동물이.. 아.. 크흠

아리의 평소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이모습도 매혹적..
아리의 .. 엄청난 모습;
아리의 엄청난 모습 2

 

게임 캐릭터답게 매우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것이 바로 위의 코스튬인데요. 롤에서는 스킨이라고도 합니다. 예전 롤드컵이 있을 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당시에도 엄청난 화젯거리 기도 했었습니다. 아리를 베리굿 조현이 코스프레한 것뿐인데 왜 이렇게 이슈가 된 걸까요? 벌써 예전부터 아리 코스프레하는 여성분들이 많았고 전투 토끼 리븐이나 뭐 기타 등등 (사실 관심이 없었기에 잘 모르는 상태) 있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 의상이 과하다고 하니.. 갑자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 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참가하여 롤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한 것이 과연 잘못된 것인가요? 게임주체 행사인데 말이에요. 어디서 누가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 많네요! 예쁘기만 하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ㅋㅋ (아.. 혼날 거 같아)

유혹의 손짓

 

역시나 코스프레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다 보여주기엔 한계가 명확하지만 워낙 몸매와 얼굴이 좋은 아이돌이다 보니 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좋은 일일 뿐이겠네요. (물론 남자들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의 평소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프레도 좋지만 평소 의상이 훨씬 더 좋긴 하네요~ 솔직히 베리굿 조현이라는 분을 이번 계기로 알게 됐기 때문에 코스프레한 것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고 또 색안경 끼고 바라본다거나 의상이 과하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럴 수야 있겠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따라오는 게 좋겠죠?

게임 캐릭터도 정말 잘 만들지만 역시 사람은 사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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